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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2024년 7월 29일 미국 증시 요약

by 퍼플오션7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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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 2024년 7월 29일 (월) 】

 

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 핵심 경제 데이터 발표, 그리고 시가 총액 10조 달러에 달하는 4개 대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S&P 500 지수에 포함된 300여 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특히 나스닥 100 지수를 조정 직전으로 몰아넣었던 대형 기술주들이 반등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소형주는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머피&실베스트의 폴 노트는

'연준과 기술주 실적이 이번 주 시장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다'

'연준의 기자회견 이후 금리 향방이 더욱 명확해질 것이며,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의 높은 성장률 기대가 타당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5,465선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며, '매그니피센트 7'로 불리는 7개 대형 기술주는 1% 상승했습니다. 반면, 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1.1%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모건스탠리의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고,

맥도날드는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프로모션 계획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습니다.

또한, 온세미컨덕터는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발표로 11.5% 급등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이번 분기 차입 예상치를 하향 조정하고 연말까지 현금 보유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7월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컸으며, 특히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인해 대형 기술주에서 다른 종목으로 투자를 옮기는 순환매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기술주 약세를 야기하여 S&P 500 지수는 2주 연속 하락 마감했습니다.

 

UBS 글로벌의 데이비드 레프코위츠는

'최근 시장 조정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견조한 경제 성장, 인플레이션 완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AI 관련 지출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주식 시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오펜하이머의 존 스톨츠푸스는

'올해 기술주들의 강세는 단순한 투기 열풍이 아니라 기술 발전과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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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08% → 5,463.54

다우 -0.12% → 40,539.93

나스닥100 +0.19% → 19,059.49

러셀2000 -1.09% → 2,235.33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85% → 4.400%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194% → 4.17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328 → 104.56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87.1 → 2381.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6.52 → 75.9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1.999 → 1.8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3:30 - 미국 - 7월 댈러스연은 제조업지수 ★ -17.5 ▼ (예상: -15.5 이전: -15.1)

 

 

【24년 7월 30일 (화) 주요 일정】

 

경제지표

08:30 - 일본 - 6월 실업률 ★★★

21:55 -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지수 ★★

22:00 - 미국 - 5월 주택가격지수 ★

23:00 - 미국 - 6월 JOLTS 구인인원 ★★★

23:00 - 미국 - 7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

23:30 - 미국 - 7월 댈러스연은 서비스업활동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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