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마지막 장면 리뷰
승효는 석류가 너무 좋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리를 떠나려고 했지만
승효에게 석류는 자신은 불량식품을 좋아했다며 나쁜생각, 나쁜 깃을 해도 된다고 말하죠.
(대사칠 때 너무 심쿵!!! 했어요 ㅎㅎㅎ/ 불량식품 플러팅!!!)
승효는 석류와 입맞춤을 하고 난 후, 침대에 눕히면서 12화는 끝이 납니다.
엄마친구아들 13회 줄거리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둘 모두 침대에서 누워서 시작~~~~(여기서도 심쿵!!! ㅎㅎㅎ)
키스도 밥 먹듯이 하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음 ㅎㅎㅎ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는 석류의 엄마, 아빠^^
석류와 승효는 후다닥 옷을 정리하고 거실에서 만화책을 보는 척한다.
그리고 석류와 승효는 합의 끝에 비밀연애를 하기로 한다.
부모님과 동네 사람들 그리고 주변 지인 등등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기 싫어서...
잠시 석류와 승효의 이쁜 모습들을 보시죠....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같아요.
승효의 나쁜 손 ㅎㅎㅎ
석류는 연애를 숨기기 위해 이상하게 등장하기도 한다.
(그렇게 한다고 숨겨질까 ㅎㅎㅎ)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
강단호가 왜 연두와 같이 살게 되었는지가 공개되는데요.
가족여행에 단호 혼자만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형과 형수, 엄마와 아빠가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형수가 연두를 꼭 껴안고 있었기에 연두만 살아남았으며 지금 단호와 같이 살게 되었다.
즉, 연두는 단호 형의 딸!!! 친조카이다.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우리 모음이!!!
모음이가 용기를 내 보지만, 단호의 거절!!!
혼자 편의점 앞에서 술 마시는 모음을 본 단호가 무언가 말을 건네자 모음이가 말했다.
"야! 강단호
너는 내가 니 도움이나 필요한 청순가련한 여주인공으로 보이냐
나는 내가 지켜
너는 니 마음이나 지켜"
(모음이 완전 멋있음~~~)
그렇게 술 취한 모음을 업고 집 앞에 도착한 단호, 모음 엄마를 만나게 되고...
"모음씨 제가 데려가고 싶습니다.
저한테 과분한 사람이라는 거 압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끊어보려고 노력했는데요.
더는 안될 것 같습니다."
강단호가 모음 엄마 앞에서 고백을 했다.
(캬아~~~ 강단호도 멋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 14화 예고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말하는 것 같다. 바로 프로포즈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