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4년 만에 금리 인하....
- 연준, 금리 50bp 인하 (기준금리: 5.50 → 5.00%)
파월 의장,
'앞으로의 통화정책 데이터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상승 위험은 감소 했으나, 고용 시장의 위험은 증가했다.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 인하 속도가 바뀔 수 있다.'
질의 응답
- 7월 이후 많은 데이터가 있었다. QCEW(분기별 고용 및 임금조사)를 보면 급여 데이터가 하향 수정 될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 50bp가 적정하다고 생각했다.
- 앞으로 금리 결정은 들어오는 데이터에 따라 결정할 것이다.
- 금리 인하 속도가 빨라질 수도 느려질 수도 있다.
- 통화정책을 재조정 하는 초기 단계인다.
- 오늘의 50bp 인하는 인플레이션의 경로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 고용 시장은 좋다. 미국 경제는 잘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상황을 계속 지지하려는 것이다.
- 우리는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오늘의 50bp 는 우리가 늦지 않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 오늘 50bp 인하는 새로운 금리 인하 속도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대차대조표 축소를 멈출 생각이 없다
- 기업들로부터 해고 증가를 듣지 못했다.
- 고용 시장이 좋을 때 지지하려고 한다.
- 한발 떨어져 보면 우리는 과거에 경제에 큰 문제를 없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했다. 우리는 그런 것을 이룰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보여준다.
- 실업률이 4% 초반이면 양호한 노동시장을 의미한다.
- 실업률 상승은 이민과 채용 둔화 때문이다.
- JOLTs 가 지금보다 줄어들면 실업률 상승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 중립 금리가 이전보다 높을 것이다. 하지만 그게 얼마나 높을지 모르겠다. (장기 채권 금리가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 인플레이션에 승리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 우리의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다.
- 주택 인플레이션이 약간 발목을 잡는 요소이나, 시장 임대료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 경기하방 위험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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