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 출판
- 흐름출판
- 출판일
- 2011.05.09
- 초기 주식시장은 식민지 건설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탄생했다.
-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시대와 상관없이 영원히 생존할 수 있다.
- 마르크스 이론은 전혀 맞지 않았다. 노동자들이 더 적은 임금을 받고 더 많이 일하기는커녕 근로시간은 짧아졌고 월급은 더 많아졌다. 또한 공장에 최신 기계가 설치되면서 노동자들은 같은 노동 시간에 더 많은 상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 1929년 대공항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1987년 블랙 먼데이 대폭락, 1981년과 1982년에도 작은 폭락, 1973년과 1974년에 또 다른 대폭락을 경험했다. 대공항 직후로부터 주가가 회복되기까지 25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 주식은 집을 제외하면 가장 좋은 투자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상승한다. 그런데 100% 가운데 99명은 항상 손해를 본다.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높은 가격에 사서 주가가 곤두박질치는 기간을 견디지 못하고 공포에 질려 낮은 가격에 판다. 이들의 표어는 '높은 가격에 사서 낮은 가격에 판다'이다.
- 시간은 돈이다. Time is money.
=> 시간이 돈을 벌어준다. Time makes money.
- 10년 동안 2~3개의 대박 종목만 있으면 충분하다. 만일 10개 종목을 선택해 보유하고 있다면 이 가운데 3개 정도는 주가가 크게 오를 것이고 여기서 얻은 수익은 투자에 실패한 1~2개 종목의 손실을 만회하고 남을 것이다. 그리고 6~7개 종목은 평균 정도의 수익을 기록할 것이다.
- 평생 동안 3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몇 번만 잡을 수 있으면 종목 선택에 실패한 경우가 많더라도 상당한 재산을 모을 수 있다.
- 결국 완벽한 시장 타이밍과 억세게 운이 없는 타이밍의 수익률 차이는 연간 1.6%에 불과하다. 운이 좋은 투자자라면 1% 이상의 추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지만 주식에 계속 투자하고 있는 동안은 운이 나빠도 괜찮은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시장이 오르거나 내리거나 상관하지 말고 계속 보유하라.
- 하락장에 대한 대응방법 : 주식이나 뮤추얼펀드를 살 계획을 세운 다음 한달이나 네 달 또는 6개월마다 소량의 자금을 꾸준하게 투자하라. 이런 분할 적립식 투자는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흔들리지 않도록 보호해줄 것이다.
- 자신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고 모든 노력을 쏟아 부으면 돈은 따라온다는 것이다.
- 코앞에서 벌어지는 증거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무시하라는 것이다. 1930년대 경제는 최악이었지만 코카콜라 수익은 늘었고 주가도 1932년 20달러에서 1937년 160달러로 상승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 이 이야기의 교훈은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고 싶다면 한 우물을 파게 하라는 것이다.
- 탁월한 중소기업과 혁신적인 대기업이 공존한다는 사실은 국가에는 행운이다. 유럽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없다.
- 중소기업 명단은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주식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준다.
- 앞서 소개한 25개 대기업 가운데 10루타 종목, 즉 투자자가 10배 수익을 거둔 종목은 패니메이와 코카콜라, 질레트 3개 회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1985년부터 95년까지 10년 동안 이 책에 소개된 중소기업 가운데 10배 수익 종목은 6개, 25배 종목은 3개, 그리고 40~50배 종목도 3개나 포함.
- 이제 여러분은 주식 투자자가 항상 정확하게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이 10개 중소기업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 이 가운데 3개 기업의 주가가 20달러에서 0달러로 폭락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이 가운데 한 개 기업의 주가가 2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승해 20배의 수익을 거뒀다면 3개 기업에 투자해서 발행한 손실을 만회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 유명 대기업과 최고경영자의 업적(1990년대 기준)


- 유명 중소기업과 최고경영자의 업적(1990년대 기준)




- 주가비교(1985년 vs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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