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최준철
- 출판
- 이콘
- 출판일
- 2016.05.26
(1) V차트 : 순이익 차트, 영업-재테크 차트, 자산가치 차트, 효율성(무형가치) 차트로 나뉨
(그 당시 상기 차트에 대해 크게 이해를 못했던 것 같음. 추후 다시 살펴봐야할 듯)
(2) 가치투자란 좋은 기업을 싸게 사는 것
(3) 워렌 버핏 : 팔지 않을 주식을 사는 것이 최선 이라는 말은 영구보유가 아니라 최대한 신중을 기해 탁월한 기업을 찾으라는 뜻.(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이번 하락장을 통해 배우고 있음)
(4) 가치투자에서 단가 이하로라도 주식을 처분할 때는 손절매가 아니라 원래 생각했던 투자 아이디어가 틀렸거나 기업 내용이 급격히 나빠졌을 경우가 대부분임.
(5) 가치투자자는 결국 주가는 가치를 반영한다는 사실을 믿는 것 (인내심 요구됨)
(6) 주식시장 시황이 좋을 때는 진정한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볼 수 없다.
(7) 진정한 기업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진정한 친구를 가려내듯이 정말 어려울 때 그 기업이 어떻게 행동했고 어떤 상태였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이번 하락장에 잘 지켜봐도 될 것 같음)
(8) 내가 투자하는 기업에 최악의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 기업의 안정성이 중요한 이유는 세상의 모든 수를 다 곱해진다 해도 중간에 0 하나가 끼면 답은 0일 수밖에 없다. 투자하기 전 항상 해당 기업의 안정성을 점검해야 한다.
(9) 워렌 버핏도 한 해 고수익률을 올려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 40년 동안 연평균 24%의 수익률을 올려 부가가 된 것임 => 공격보다 수비의 중요성을 알기에 저평가된 주식을 지루하리만큼 장기 보유함 => 수비를 완벽하게 했을 경우 최악의 상황은 무승부임 => 수비는 나의 소중한 돈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
(10) 주가는 답을 알고 있지 않다. 답은 기업의 가치에 있다.
(11) 기업 내용이 좋고 주가가 싼 가치주들의 거래량이 적다는 공통점이 있음.
(12) 가치투자는 스스로 분석해서 좋은 기업을 발굴하여 싼값에 사서 기다리고, 하루하루 주가보다는 기업가치의 변화에 더 주목하면서 낮은 목표수익률로 잃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함.
(13) 역동적인 투자자들에게는 답답하고 재미없을 수 있으나, 저평가 상태에 있는 기업들에게 제 가치를 찾아주고, 탐욕에 휩쓸리지 않고 원칙을 지켜가며 만족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음.
(14) 가치투자는 사람의 본성(오르는 주식 사고 싶고, 흘려주는 정보에 귀가 솔깃하고, 하루하루 주가 등락에 신경쓰고, 공격적인 성향 등등등)에 역행하는 일이기에 더 어렵고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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