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월
휴장(마틴 루터 킹)
1.16.화
■ 미국 증시 브리핑
☞ 10년물 국채금리가 4%대를 돌파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매파(통화긴축 선호)성 발언을 하며 미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보잉이 737맥스9의 결함 문제로 8% 가까이 하락한 반면 AMD는 긍정적인 반도체 수요 전망 속에 8% 상승했습니다. 한편 애플은 주가가 하락하며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내주었습니다.
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엘프뷰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등의 강세로 포트 수익률은 전 거래일 대비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장중 손절가에 도달했습니다.
- 다우존스 : 37,361.12 (▼231.86 -0.62%)
- 나스닥 : 14,944.35 (▼28.41 -0.19%)
- S&P500 : 4,765.98 (▼17.85 -0.37%)
- 마이크로소프트, 보다폰과 생성AI, 디지털 서비스 및 클라우드 제공 위한 10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넷플릭스, 24년 가입자 증가 여력 낙관, 목표가 475달러 → 600달러로 상향 (오펜하이머)
1.17.수
■ 미국 증시 브리핑
☞ 뉴욕증시는 예상보다 강력한 소매판매와 국채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하며 월가 전망치(0.4%)를 상회했습니다. S&P500지수의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특히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가 1% 이상 하락하며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 다우존스 : 37,266.67 (▼94.45 -0.25%)
- 나스닥 : 14,855.62 (▼88.73 -0.59%)
- S&P500 : 4,739.21 (▼26.77 -0.56%)
- 버크셔 해서웨이, 하슬람가의 파일럿 트래블 센터 남은 지분 20% 인수
- 마이크로소프트, 개인용 Copilot 서비스 제공 긍정적 (씨티)
- 넷플릭스, 4분기 및 1분기에도 우수한 가입자 증가세 유지될 것, 목표가 525달러 → 545달러로 상향 (KeyBanc)
- 시놉시스, 그래픽 소프트웨어 기업 앤시스 50억에 인수
- 우버, 시장 인식보다 견고한 이익률 추이 누려, 목표가 62달러 → 72달러로 상향 (Roth MKM)
1.18.목
■ 미국 증시 브리핑
☞ 애플 등 기술주의 반등에 힘입어 뉴욕증시가 상승했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3% 이상 올랐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TSMC는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9.79% 급등해 반도체 관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다우존스 : 37,468.61 (▲201.94 +0.54%)
- 나스닥 : 15,055.65 (▲200.03 +1.35%)
- S&P500 : 4,780.94 (▲41.73 +0.88%)
- TSMC 실적발표 : 매출액 196.2억 달러 (예상 196.1억 달러) / EPS 1.44 달러 (예상 1.38 달러)
- 애플, 인공지능용 고성능 iPhone 등장이 성장 견인할 것, 투자의견 중립 → 매수로 상향 (뱅크오브아메리카)
- 애플 홍대, 1월 20일 정식 오픈
- 마이크로소프트, 매출 증가율 10% 중반대에서 10% 후반대로 가속될 것, 목표가 430달러 → 450달러로 상향 (뱅크오브아메리카)
-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 인상, 플랫폼 통합, 라이선스 사업 확대 등이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 목표가 500달러 →560달러로 상향 (UBS)
-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이버보안 시장 선두기업, 투자의견 outperform 제시 (Bernstein)
1.19.금
■ 미국 증시 브리핑
☞ 더 강한 소비자 심리와 냉각된 인플레이션 기대감을 보여주는 데이터에 뒤이어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대형 기술주로 몰려들면서 S&P 500은 금요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다우존스 : 37,863.80 (▲395.19 +1.05%)
- 나스닥 : 15,310.97 (▲255.32 +1.70%)
- S&P500 : 4,839.81 (▲58.87 +1.23%)
- Apple, Google, Microsoft 및 Meta는 인공지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는 낙관론이 계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메가캡 기술에 투자함에 따라 빅테크 부문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 UBS는 메모에서 "우리는 품질에 대한 평균 이상의 기울기와 최종 시장 수요 바닥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을 고려할 때 미국 정보 기술 부문을 미국 주식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부문으로 평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한편, NVIDIA와 AMD가 각각 4%와 7%% 이상 상승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 Super Micro Computer Inc는 강력한 AI 주도 수요를 언급하며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인플레이션 기대 완화, 여전히 강한 소비 추세 등 미시간대학교의 1월 소비자심리지수 예상치는 12월 69.7에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78.8로 예상보다 크게 뛰었고, 1년 및 5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전월 대비 2.9%, 2.8%로 완화됐다. 전월에는 각각 3.1%, 2.9%였다. 인플레이션 기대 완화는 국채 수익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10년물과 2년물 수익률은 세션에서 후퇴했지만 여전히 평평한 선 위에서 거래되었습니다.
- Fed Rate Monitor Tool에 따르면 3월 금리 인하 기대치는 5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의회가 3월까지 연방정부를 계속 운영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 메이시스(Macy's)는 일자리를 삭감할 예정이고, 웨이페어(Wayfair)는 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은 더 건강한 전망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메이시스 주가가 월스트리트저널이 메이시스 체인이 비용 절감과 사업 합리화를 위해 직원 수와 영업 장소를 줄일 예정이라고 보도한 후 1.6% 하락했다.
- Wayfair Inc의 주가는 온라인 가구 및 가정용품 판매업체가 사업 개편 노력의 일환으로 인력을 약 13% 감축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 Spirit Airlines Inc주가는 휴가로 인한 여행 수요 급증으로 인해 4분기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17% 이상 급등했습니다.
또한 이 저가 항공사는 JetBlue Airways Corp과의 합병을 계속해서 지지하면서, 제휴를 차단하기로 한 법무부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유가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에너지 주식은 시장 전반에 걸쳐 뒤쳐집니다.유가가 마이너스로 하락해 적자로 전환하면서 에너지주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유가는 이번 주 초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와 OPEC의 낙관적인 예측에 따라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금요일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겨울 폭풍으로 인한 미국 석유 생산 중단으로 인해 정서가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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