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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2024년 1월 2주 미국 주식시장 주간동향

by 퍼플오션7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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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월

■ 미국 증시 브리핑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넘게 올랐습니다. 특히 엔비디아가 새로운 칩 3종을 출시하면서 주가는 6% 넘게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에서 에너지 관련주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 다우존스 : 37,683.01 (▲216.90 +0.58%)

- 나스닥 : 14,843.77 (▲319.70 +2.20%)

- S&P500 : 4,763.54 (▲66.30 +1.41%)

- 젠텍스, 차세대 무선 전력 개발 위해 Solace와 파트너십 발표

- 애플, 비전프로 2월 2일 미국에서 출시

- 애플, 주가배수 확대를 견인하는 실적발표 이루어질 것 (에버코어)

-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 실현 가속화 위해 Invecas 인수

- 버크셔 해서웨이, 시리우스XM 지분 추가 매입

- 넷플릭스, 게임 수익화 방안 모색 중

- 마이크로소프트, 24년 top pick 종목으로 선정 (JP모간체이스)

1.9.화

■ 미국 증시 브리핑

☞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나스닥 지수는 소폭 상승했지만, 다우와 S&P500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4%를 웃돌았습니다.

- 다우존스 : 37,525.16 (▼157.85 -0.42%)

- 나스닥 : 14,857.71 (▲13.94 +0.09%)

- S&P500 : 4,756.50 (▼7.04 -0.15%)

- 알파벳, 인공지능 기회와 비교적 저렴한 밸류에이션 주목 (레이먼드제임스)

- 애플, 우려 이해되나 실적은 컨센 상회할 것 (에버코어)

- 인튜이티브서지컬, 4분기 잠정 매출 19.3억 달러(전년비 +17%), 연간 잠정 매출 71억 달러(+14%)

1.10.수

■ 미국 증시 브리핑

☞ 내일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증시는 반등했습니다. 월가에서는 작년 12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튜이티브서지컬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10.25% 급등했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는 5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며 누적 수익률은 50.8%를 넘어섰습니다. 아마존은 수백 명 규모의 직원 해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1.5% 올랐고, 알파벳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 다우존스 : 37,695.73 (▲170.57 +0.45%)

- 나스닥 : 14,969.65 (▲111.94 +0.75%)

- S&P500 : 4,783.45 (▲26.95 +0.57%)

-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실적 기여 ‘24년 하반기 기대, 목표가 400달러 → 420달러로 상향 (BMO Capital)

- 애플, 성장세 주가 견인할 만큼 강력하지는 못해, 투자의견 매수 → 중립으로 하향 (Redburn Atlantic)

1.11.목

■ 미국 증시 브리핑

☞ 예상보다 강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주요 3대 지수는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12월 CPI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주거비 등의 여파로 전년 대비 3.4% 상승해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종목별로는 애플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마이크로소프트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11개 종목이 뉴욕증시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 다우존스 : 37,711.02 (▲15.29 +0.04%)

- 나스닥 : 14,970.19 (▲0.54 0.00%)

- S&P500 : 4,780.24 (▼3.21 -0.07%)

-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투자지출 증가에 직접적 수혜 전망 (모간스탠리)

- 테슬라 베를린, 홍해 공급 부족으로 2주간 생산 중단

- 아마존, ‘24년에도 주가배수 확대 견고하게 이루어질 것, 목표가 168달러 → 185달러로 상향 (뱅크오브아메리카)

- 애플, 서비스 사업 확장 낙관, top pick 종목 선정 (골드만삭스)

1.12.금

■ 미국 증시 브리핑

☞ 미 증시는 은행들의 엇갈린 실적이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뉴스를 상쇄하면서 소폭의 이익과 손실 사이를 오가다가 금요일에 거의 변동 없이 마감했습니다.

- 다우존스 : 37,592.98 (▲118.04 -0.31%) 주간 +0.34%

- 나스닥 : 14,972.76 (▲2.58 +0.02%) 주간 +3.09%

- S&P500 : 4,783.83 (▲3.59 +0.08%) 주간 1.84%

- 금요일 데이터에 따르면 식품 및 디젤 연료와 같은 상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12월 미국 생산자 물가가 예상치 않게 하락한 반면 서비스 가격은 목요일의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 인플레이션 수치와 달리 3개월 연속 변동이 없었습니다.

- CME의 FedWatch Tool에 따르면 3월 연준의 최소 25bp 금리 인하 전망은 이전 세션의 73.2%에서 79.5%로 높아졌습니다.

- 금요일의 데이터로 인해 국채 수익률도 낮아졌지만 일부 중앙은행 관계자의 최근 논평은 잠재적인 금리 인하를 철회했습니다.뉴욕 소재 Simplify Asset Management의 수석 전략가인 Michael Green은 "PPI는 CPI와 약간 다른 점을 알려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연준이 금리 인하 결정을 자유롭고 명확하게 갖고 있고 금리가 크게 오르지 않는 한 주식 시장은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Bank of America는 대출 기관이 일회성 비용으로 37억 달러를 가져가면서 4분기 이익이 감소한 후 1.06% 하락했으며, Wells Fargo가 2024년 순 이자 소득이 7~9% 감소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은행 주가는 3.34%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씨티그룹은 4분기에 18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하고 추가 감원이 예상된다고 밝힌 후 1.04% 상승했습니다.

- JP모건 체이스는 역대 최고의 연간 수익을 보고하고 2024년 이자 수익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한 후 0.73% 하락했습니다.S&P 500 은행지수는 1.7%까지 하락한 뒤 1.26% 하락으로 마감했다.

- UnitedHealth는 예상보다 높은 의료 비용을 보고한 후 3.37% 하락하였습니다.

- 델타항공은 연간 이익 전망을 축소한 후 8.97% 하락했습니다.

- Tesla는 일부 새로운 중국 모델의 가격을 인하한 후 3.67% 하락했으며 베를린 근처 공장에서 대부분의 자동차 생산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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