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월
■ 미국 증시 브리핑
☞ 기술주들의 강세가 이어지며 다우지수가 사상최초로 3만8000선을 넘어섰습니다. S&P500지수도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다우존스 : 38,001.81 (▲138.01 +0.36%)
- 나스닥 : 15,360.28 (▲49.31 +0.32%)
- S&P500 : 4,850.43 (▲10.62 +0.22%)
- 넷플릭스, OTT 시장 내 선두지위 명백, 목표가 500달러 → 535달러로 상향 (Loop Capital)
- 아마존, 전자상거래 외 부문이 주가 상승 견인할 것, 목표가 170달러 → 175달러로 상향 (Benchmark)
- 애플, Vision Pro 예약 구매 초기 수요 강력 (에버코어)
- ASML, 실적 기대감에 비해 주가 상승폭 크지 않아, 투자의견 marketperform → outperform으로 상향 (Bernstein)
- 우버, 가격정책 저점, 주가 상승 가능 (Needham)
1.23.화
■ 미국 증시 브리핑
☞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속에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 등 기술주들이 대거 상승했지만, 존슨앤존슨, 3M, 디알호튼은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구독자가 늘었다는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8% 이상 오르는 중입니다.
- 다우존스 : 37,905.45 (▼96.36 -0.25%)
- 나스닥 : 15,425.94 (▲65.66 +0.43%)
- S&P500 : 4,864.60 (▲14.17 +0.29%)
-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 사업 기여 확인되는 것이 상승촉매제 (모간스탠리)
- 브로드컴, CY25 EPS 5 낙관 (칸토 피츠제럴드)
■ 전일 실적발표 기업
☞ 넷플릭스와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실적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각각 8%, 5% 급등
- 넷플릭스 : 매출액 88.3억 달러 (예상 87.2억 달러) / 주당순이익 2.11 달러 (예상 2.21 달러)
- 인튜이티브 서지컬 : 매출액 19.3억 달러 (예상 18.9억 달러) / 주당순이익 1.6 달러 (예상 1.48 달러)
- 인터파퓸스 : 매출액 3.29억 달러 (예상 3.23억 달러) / 주당순이익은 발표하지 않음
1.24.수
■ 미국 증시 브리핑
☞ S&P500 지수가 4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넷플릭스 효과로 기술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장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넘었고, 메타는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지난 분기 주문이 3배 넘게 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고 주가는 8.8% 급등했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 다우존스 : 37,806.39 (▼99.06 -0.26%)
- 나스닥 : 15,481.92 (▲55.98 +0.36%)
- S&P500 : 4,868.55 (▲3.95 +0.08%)
- ASML 홀딩 실적발표 : 매출액 72.4억 달러 (예상 73.7억 달러), EPS 5.2 달러 (예상 5.12 달러)
- 인튜이티브 서지컬, 실적발표에서 성장 자신감 강화돼, 목표가 325달러 → 425달러로 상향 (파이퍼샌들러)
1.25.목
■ 미국 증시 브리핑
☞ 테슬라의 주가 급락 속에서도 예상을 웃돈 경제성장률 소식에 뉴욕증시는 상승했습니다. S&P500은 5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입니다. 미국의 지난 4분기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은 3.3%로, 시장 전망치였던 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테슬라는 실적 발표 후 12% 이상 급락했습니다.
- 다우존스 : 38,049.13 (▲242.74 +0.64%)
- 나스닥 : 15,510.50 (▲28.58 +0.18%)
- S&P500 : 4,894.16 (▲25.61 +0.53%)
- 버크셔 해서웨이, 자사주매입 확대 예상, 주가 상승여력 긍정적, 목표가 410달러 → 435달러로 상향 (UBS)
- 마이크로소프트, 비디오 게임 부문 인력감축 발표
- 넷플릭스, 향후에도 프리미엄 밸류에이션 받을 것, BMO 캐피탈, 모간스탠리 등 목표가 상향
- 인튜이티브 서지컬, 신제품 공개 긍정적, 출시 시기 주목 (모간스탠리)
■ 전일 주요기업 실적 발표
- 인텔(INTC) : 매출액 154억 달러 (예상 151.6억 달러), EPS 0.54 달러 (예상 0.45 달러)
- 비자(V) : 매출액 86억 달러 (예상 85.5억 달러), EPS 2.41 달러 (예상 2.34 달러)
1.26.금
■ 미국 증시 브리핑
☞ S&P500 지수는 금요일 하락세를 보이며 5일간의 기록적인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인텔의 부진으로 인해 거대 기술주에 타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긍정적인 한 주를 마감했습다.
- 다우존스 : 38,109.43 (▲60.30 +0.16%)
- 나스닥 : 15,455.36 (▼55.13 -0.36%)
- S&P500 : 4,890.97 (▼3.19 -0.07%)
- Intel의 실망스러운 가이던스로 12% 하락하면서 기술주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Intel의 가이던스 실패는 부정적이었지만, 도이체방크는 "인텔은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분기별 및 전년 대비 수익과 EPS 성장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 인텔의 투매와 함께, 메모리 칩 제조업체의 예상보다 나은 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에도 불구하고 Western Digital Corporation이 3% 이상 하락하여 칩 주식에도 타격을 입혔습니다.
- 다음 주 연준의 결정을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음 : 식품, 연료 등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하는 '핵심' 개인 소비 지출 물가 지수는 이코노미스트 추정치인 3%보다 낮은 12월 2.9%로 한 달 전의 3.2%보다 둔화되었습니다. 연준이 1월 30~31일에 예정된 다음 정책 회의를 준비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의 추가 징후가 연준에서 환영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성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예상치 0.4% 증가를 훨씬 웃도는 0.7% 증가로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인하 조치가 경제를 심각한 경기 침체로 몰아넣을 가능성이 낮다는 지속적인 낙관론을 뒷받침합니다.
- T-Mobile은 무선 통신사가 4분기 이익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후 소폭 하락했습니다. T-Mobile이 예상보다 월간 청구서 지불 전화 가입자 증가를 예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 업무 폭넓은 5G 커버리지와 소비자 유인을 위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American Express주가는 신용카드 대기업이 대출 손실 충당금을 인상하여 잠재적인 대출 불이행에 대비하면서 연간 이익 기대치를 상회한 후 7% 상승했습니다.
- 반면, 주요 경쟁사인 Visa의 주가는 미지근한 2분기 판매 가이던스를 제시한 후 1.7% 하락했으며, 세계 최대 결제 프로세서는 "중상위 한 자릿수" 상승을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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